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제국군 (문단 편집) === 카라우나스(Qaraunas)[* 이 부분 전체의 서술은 데이비드 모건 교수의 《몽골족의 역사》 137~138쪽에서 발췌하거나 부분적으로 고쳐서 썼음을 밝힌다.] === '''[[페르시아]] 동부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조직적인 약탈을 일삼던 집단이었다.''' 그 유명한 [[마르코 폴로]]도 [[1272년]]에 이들과 조우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들 부대는 '탐마'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제2대 오고타이 칸의 치세에 최초로 파견되어 인도와의 국경 지대에 주둔했다. 그들은 몽골의 다양한 부족 출신으로 구성되었고, 사실상 새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부족'이었다. 13세기의 페르시아 사료(史料)에 따르면 '카라우나스'는 대개 일 칸국의 적대 세력으로 묘사된다. 이는 '카라우나스'에 일 칸국의 경쟁자인 킵차크 칸국의 장군이 지휘하는 병력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찍이 훌레구가 페르시아-[[이라크]] 원정을 단행할 때 대칸 몽케가 '탐마'로서 군대를 뽑아 동생인 훌레구에게 주었는데, 킵차크 칸국에서도 전통에 따라 일부 병력을 지원했다. 훌레구의 정복이 끝난 뒤, 각자의 영토 경계를 놓고 두 칸국끼리 분쟁이 일어났고, 이때문에 킵차크 칸국에서 차출되었다가 살아남았던 이들 병력이 '카라우나스' 부대와 합류해 일 칸국의 배후를 교란했던 것이다. 계속된 전쟁 끝에 일부 '카라우나스'는 결국 일 칸국에 항복했지만, 나머지는 중앙아시아의 [[차가타이 칸국]]에 귀순해 계속 일 칸국을 적대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